노후화한 서울 잠실 한강공원 물놀이장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여가·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잠실 한강공원 수영장을 보수하고,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 풀과 함께 숲 속 산책로를 비롯한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잠실 물놀이장에서는 메인 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최대 수심 60m의 조이풀과 수심이 얕은 유아 전용 풀을 즐길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우선 내일(9일)부터 족욕을 할 수 있는 실개천을 먼저 운영하고 6월에는 다른 한강 수영장과 함께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수영장을 정식 개장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번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내년엔 광나루 한강공원 수영장을, 2028년까지 잠원, 망원 한강공원 수영장을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완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81359557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